삼산교육가족 여러분!

반갑습니다.
2023학년도가 시작되었습니다.
새로운 태양은 더욱 빛나고 삼산 어린이의 눈은 더욱 반짝입니다.
우리 삼산교육가족에게는 이 한 해가 더욱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입니다.

운동장에 잘 자란 메타세쿼이아의 흔들리는 가지도,
든든한 큰 형처럼 자라난 느티나무의 품도,
화단에 자라나는 잔잔한 들꽃의 손끝도,
다시 시작하는 2022학년도를 응원합니다.

‘어서어서 내 키보다 더 자라렴!’
‘튼튼하고 정직하게 내 품보다 더 넓어지렴!’
‘나보다 작은 것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예쁜 너의 마음이 좋아!’

삼산 어린이의 고운 꿈은
선생님의 따스한 손길과 마음에서 꽃피고
학부모님의 정성어린 보살핌에서 자라나고
지역주민들의 협력과 응원으로 더 단단해집니다.

이제 시작하는 2023학년도를

배움 안에 삶이 살아있는 삼산행복교육과 함께

힘차게 시작하길 기대해 봅니다.

감사합니다.